북큐레이션
KNSO BOOK CURATION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x 민음사 북큐레이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NSO)는
2023년부터 민음사와 함께 클래식 음악의 '다각적 듣기'를 제안해 왔습니다.
지난 4년간 29권의 책이 음악과 만나며, 감상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한 편의 음악과 한 권의 책이 서로를 비추는 순간의 감동을 만나 보세요.
관현악
268회 정기공연
멘델스존,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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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6-12-03(목)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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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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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로베르토 아바도
플루트 에마뉘엘 파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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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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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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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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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멘델스존, 현악 8중주 중 스케르초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부소니,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Op. 52, BV 285
달바비, 플루트 협주곡
멘델스존, 교향곡 3번 가단조, Op. 56 ‘스코틀랜드’
도리스 레싱 「풀잎은 노래한다」
소설은 흑인 하인에게 살해당한 농장 여주인 메리에 관한 기사로 시작됩니다.
행복한 백인 여성의 삶을 파괴한 흑인 여성 하인의 잔혹한 행위.
과연 사실일까요. 책을 읽다 보면, 메리의 죽음의 원인은
식민지 남아프리카의 환경, 그리고 그 사회의 부정과 부폐를
감추려고 하는 이들에게 있음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단순해 보이는 사실 안에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냉혹한 이야기를
멘델스존과 부소니, 달바비의 오묘하고 명료한 선율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관현악
267회 정기공연
슈만, 교향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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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6-09-13(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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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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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로베르토 아바도
피아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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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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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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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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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내림 나장조, Op. 83
슈만, 교향곡 2번 다장조, Op. 61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인도에서 최고 계급인 브라만의 아들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치고 친구 고빈다와 함께 출가합니다.
그러나 그는 깨달음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얻어야 함을 알아채고 홀로 길을 떠납니다.
수행자, 상인, 쾌락주의자 등 다양한 삶을 거친
싯다르타의 여정은 어디로 향할까요.
헤르만 헤세의 문장을 읽으며, 그리고 슈만과 브람스의 장대한 음악 서정을 느끼며
고통과 고독 속에서 빛을 향해 나아가는 수행자의 여정에 동행하시길.
관현악
266회 정기공연
파야, 삼각모자 모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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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6-08-07(금)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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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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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안토니오 멘데스
바이올린 레티시아 모레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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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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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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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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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샤브리에, ‘스페인’
랄로, 스페인 교향곡 라 단조, Op. 21
파야, 오페라 <허무한 인생> 중 간주곡과 춤곡
파야, '삼각모자' 모음곡 1번 & 2번
이사벨 아옌데 「바다의 긴 꽃잎」
1938년, 스페인 내전이 한창인 카탈류냐.
피노체트 군부의 독재를 피해 빅토르는 사망한 동생의 아내 로세르와
서류상 부부가 되어 2천여 명의 난민들과 함께 칠레로 가는 위니펙호에 오른다.
이들을 태우고 항해하는 바다. 그 위로 띄워진 꽃잎은 희망에 가깝다.
망명자들을 받아 준 이는 칠레의 영사관이자 국민 시인인 파블로 네루다이니까.
집시 음악과 플라멩코 선율과 함께 네루다의 이 시구를 읊조려 보면 어떨까.
“하얗고 새까만 거품을 허리띠를 두르고, 바다와 포도주와 눈[雪]으로 이뤄진 기다란 꽃잎”
(파블로 네루다,「언젠가 칠레」)
관현악
265회 정기공연
베토벤, 교향곡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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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6-07-04(토)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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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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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로베르토 아바도
바리톤 김태한
수원시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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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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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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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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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멘델스존,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Op. 27
슈만, ‘미뇽을 위한 레퀴엠’, Op. 98b
베토벤, 교향곡 7번 가 장조, Op. 9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 시대」 1, 2
부유한 상인의 아들인 빌헬름은 가업을 이어받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연극과 에술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여행 중 유랑 극단 사람들을 만난 그는 결국 그들과 합류하여 배우의 길을 떠납니다.
빌헬름이 배운 진정한 수업은 무엇일까요?
방황하는 자가 길을 찾는다는 것, 그리고 그가 발 디디고 있는 이곳(현실)이
'로도스'라는 것. 나의 현실에서 스스로를 증명해 나아가는 것.
음악을 들으며 나의 서원(誓願)을 세워 보세요.
관현악
264회 정기공연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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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6-06-05(금)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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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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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로베르토 아바도
피아노 조나탕 푸르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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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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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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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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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슈만, 교향곡 ‘츠비카우’ 사 단조, WoO 29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바 단조, Op. 21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가 장조 Op. 90
서머싯 몸 「케이크와 맥주」
무명 시절 드리필드는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작가였으며,
그의 곁에는 뮤즈처럼 영감을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부인 로지가 있었다.
어느덧 성공한 작가의 리스트에 오른 드리필드.
성공의 달콤함에 취한 채 상류 사회 부류들과 어울리게 된 그의 곁에는
이제 로즈도, 케이크와 맥주도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과 창작의 곡예에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영감을 얻으며 삶과 공명하기 위해 놓치면 안 될 것은 무엇일까.
관현악
263회 정기공연
거슈윈, 파리의 아메리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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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6-05-17(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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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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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이승원
첼로 알반 게르하르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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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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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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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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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아이브스, ‘대답 없는 질문’, S. 50
바버, 첼로 협주곡 가 단조, Op. 22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
거슈윈, ‘파리의 아메리카인’
리처드 예이츠 「레볼루셔너리 로드」
프랭크와 에이프릴은 뉴욕시 외곽 코네티컷주 레볼루셔너리 로드에 정착했다.
에이프릴은 한때 배우를 꿈꾸었지만 지금은 전업 주부.
스스로를 이상적인 지식인이라고 믿는 프랭크는 가족을 위해
로봇처럼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에이프릴은 자신이 낳은 아이들이 프랭크를
주저앉히고 있다며 파리로 떠나자고 제안한다.
2차 세계 대전 후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정신은 여전히 헐벗은 아메리카인들.
이들은 과연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떠날 수 있을까?
관현악
262회 정기공연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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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6-03-07(토)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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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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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올라리 엘츠
바이올린 박수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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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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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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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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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튀르, ‘템페스트의 주문’ (2014) * 한국초연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라 단조, Op. 47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라 장조, Op. 43
토베 얀손 「정직한 사기꾼」
짙은 겨울로 접어든 어느 항구 마을,
금발의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새까만 머리카락의 이방인 남매.
생활력 강한 누나 카트리는 돈을 벌기 위해,
나무숲에 꽁꽁 싸인 대저택에서 은둔자처럼 살아가는 안나를 찾아간다.
남동생 마츠에게 배를 사 주고 싶기 때문이다.
카트리와 안나의 만남은 이후 북구의 매서울 겨울 눈보라처럼
둘의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파문을 일으키는데, 과연 누가 사기꾼일까.
북구의 자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파국의 기운.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의 이 책을 시벨리우스를 들으며 읽어 보자!
관현악
261회 정기공연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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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6-02-11(수)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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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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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안드레이 보레이코
첼로 니콜라스 알트슈태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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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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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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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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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슈니트케, ‘한여름 밤의 꿈이 (아니)다’(1985)
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허미아는 라이샌더를 사랑하지만 아버지가 드미트리우스와의 결혼을 강요합니다.
헬레나는 드미트리우스를 사랑하지만 그의 마음은 허미아에게 가 있어요.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본 요정왕 오베론의 농간으로 큐피드가
마법의 묘약이 담긴 즙을 바르며, 뒤바뀐 사랑으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
과연 참사랑의 방향은 어디로 향할까요.
셰익스피어의 이 희곡을 패러디한 슈니트케의 곡, 그리고 러시아 모더니즘의
다이내믹을 보여 주는 명작들을 들으며 이 말을 새기세요.
웃을 일 하나 없는 오늘이라면 비극 아니고 희극!
관현악
260회 정기공연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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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5-12-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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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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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아지즈 쇼하키모프
피아노, 엘리소 비르살라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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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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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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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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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밀란 쿤데라 「무의미의 축제」
클라라를 향한 사랑이 담긴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러시아 역사에서 반복되는 핏빛 사건을 형상화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1번.
‘사랑과 혁명’의 변주를 엮은 작가인 밀란 쿤데라는
『무의미의 축제』에서 가볍게 떠도는 천사의 깃털,
스탈린의 농담을 대비시키며 인간 존재와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농담과 거짓말,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 선 인간은 가볍고도 무겁다!
관현악
259회 정기공연
브루크너, 교향곡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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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5-11-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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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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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로렌스 르네스
트럼펫, 마틸다 로이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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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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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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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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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프리드리히 실러 「빌헬름 텔·간계와 사랑」
40-50 세대에게는 《장학퀴즈》의 시그널로 기억되는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을 들으면, 어둠이 물러가고
희망의 여명이 떠오르는 기분이 든다.
고전주의 문학의 거장 실러는 『빌헬름 텔·간계와 사랑』을 통해
압제자의 폭정에 맞서 자유와 정의를 수호하는 민중의 활약상을 묘사했다.
귀를 기울이면 트럼펫 너머로 우리의 영웅,
빌헬름 텔이 활을 들고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관현악
258회 정기공연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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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5-09-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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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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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다비트 라일란트
바이올린, 빅토리아 물로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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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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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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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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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무소륵스키/라벨 전람회의 그림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여러 그림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은
각기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다채롭고 몽환적이다.
이 불규칙하고 격렬한 음악적 구성은 허구를 다루며 가상과 실제 사이에서
변화하는 의미를 구현하는 보르헤스의 소설집 『픽션들』과 닮았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선구자 보르헤스는 독자들을 단단한 현실에서 유리시켜,
현기증 날 정도로 무구한 허구적 가설 속으로 인도한다.
관현악
257회 정기공연
라벨, 라 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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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5-07-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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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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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다비트 라일란트
피아노 폴 루이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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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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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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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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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라벨 라 발스
에드거 앨런 포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붉은 죽음의 가면극'
이보다 상상력 넘치는 작가가 또 있을까.
에드거 앨런 포의 단편을 읽다 보면
놀라운 상상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붉은 죽음의 가면극」의 배경은 발병부터 종식까지
단 30분밖에 걸리지 않는 붉은 죽음의 역병이 도는 나라.
왕은 백성이 반으로 줄어들자 원기 왕성하고 쾌할한 1000명을 불러
그들과 함께 성곽같이 지은 대사원에 은둔한다.
바깥은 전염병 천지의 붉은 죽음이, 안은 유희의 공간이다.
라벨의 라발스가 흘러나오고 이들은 왈츠를 춘다.
백성을 버린 자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관현악
256회 정기공연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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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5-06-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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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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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홍석원
첼로 카미유 토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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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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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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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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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미셸 투르니에 「마왕」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의 비극을 이겨 내고
자유롭고 행복한 인간, 순수하고 고귀한 영혼에 대한 찬가를 쓴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5번은 어둠을 지나 구원을 향해 나아가려는
시대의 염원을 기록한 미셸 투르니에의 「마왕』과 닮아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루며 전쟁과 나치즘을 고발하는 이 소설은
파시즘과 광기로 폐허가 된 대지일지라도 인간의 존엄은 존중되어야 하고
부활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들려 준다.
관현악
255회 정기공연
베르디, 레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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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5-03-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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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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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로베르토 아바도 Roberto Abbado
소프라노 카롤리나 로페스 모레노 Carolina Lopez Moreno, Soprano
테너 안토니오 폴리 Antonio Poli, Tenor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Jungmi Kim, Mezzo Soprano
베이스 박재성, Stephano Park, Bass
국립합창단
위너오페라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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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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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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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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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베르디 레퀴엠
파울 첼란 「죽음의 푸가」
베르디가 로시니를 위해 구상하고,
자신이 가장 존경한 만초니에게 헌정했다는 「레퀴엠」의 선율에는
‘죽은 이’를 애도하고 구원하려는 염원이 스며 있다.
전쟁과 아우슈비츠를 체험한 시인 파울 첼란은 『죽음의 푸가』를 통해
실재했던 끔찍한 ‘죽음’을 서정적 ‘은유’에 담아낸다.
상처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구원을 바라는 첼란의 시는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전한다.
관현악
254회 정기공연
베토벤, 교향곡 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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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5-0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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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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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최희준 Hee-Chuhn Choi, Conduct
소프라노 박소영 So Young Park, Soprano
메조 양송미 Songmi Yang, Mezzo Soprano
테너 국윤종 Oliver Kook, Tenor
베이스 김대영 Dae Young Kim, Bass
국립합창단 The National Chorus of Korea
수원시립합창단 Suwon City Chorale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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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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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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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
- 공연영상
- 유튜브
베토벤 교향곡 9번
궈창성 「피아노 조율사」
현재 타이완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궈창성은
장편「피아노 조율사』를 통해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지닌 조율사와
그를 둘러싼 비극적인 운명을 아름답게 그려 낸다.
청력을 거의 잃은 시기에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9번 교향곡을 작곡한
거장 베토벤의 고통과 기쁨, 그리고 음악과 운명 사이를 헤메는 영혼을 그린
매혹적인 음악 소설.
둘 사이에서 공명하는 음악적 선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현악
253회 정기공연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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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4-1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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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 출연
- 지휘 다비트 라일란트
하프 자비에르 드 마스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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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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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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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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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토마스 만 「베네치아에서 죽다」
‘한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는 음악은 어떠해야 하는가.’
이 화두에 몰두하던 명망 높은 작가 아센바흐는 어느 순간 거친
불안과 충동에 사로잡혀 베네치아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는 창백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귀하면서 완벽한
그리스 조각을 연상시키는 타치오라는 소년에게 매료된다.
미(美)의 현현을 만난 대가는 오직 죽음이다.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을 이 책과 함께 감상한 후,
루키노 비스콘티의 영화(1971) 속 말러 교향곡 3번과 5번까지 들으면 어떨까.
관현악
252회 정기공연
슈만, 교향곡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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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4-09-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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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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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_다비트 라일란트
바이올린_드미트로 우도비첸코
(2024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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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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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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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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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슈만, 교향곡 4번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핀란드 작곡가 시벨리우스와 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두 사람 다 작곡가이자 뛰어난 연주자였다.
음악 안에 사랑과 열정, 유려하게 흐르는 선율이 공존한다.
그리고 예술성을 일깨우는 '뮤즈'가 곁에 있었다.
(시벨리우스에겐 아이노, 슈만에겐 클라라) 예술가에게
열정이 어떤 의미인지를 풍자 넘치게 알려 주는
서머싯 몸의 이 작품에서 뮤즈를 찾아보세요!
관현악
251회 정기공연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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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4-08-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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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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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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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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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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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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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Op. 18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무언가를 예시(豫示)하는 듯 조용히 시작하는 도입부는
이내 휘몰아치는 오케스트라 선율과 격렬한 피아노 멜로디로 이어지는데,
이는 어떤 새로운 존재의 등장을 보여주는 듯하다.
질서와 도덕과 앎을 초극하여 자기 자신으로 거듭난 초인 차라투스투라가
위풍당당히 사람들에게로 돌아왔다.
그의 새로운 말들은 사람들의 깊은 마음 어딘가를 열정적으로 흔드는 데가 있다.
관현악
250회 정기공연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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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4-07-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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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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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_레오시 스바로프스키
첼로_얀 포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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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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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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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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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Op.70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들은 서로 사랑했으나 서로에게 지옥을 선사했다.’
되돌릴 수 없는 단 한 번의 삶.
그 삶만큼이나 참을 수 없이 덧없는 역사와 예술, 그리고 사랑.
불멸의 작가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천 년 예술이 숨 쉬는 체코를 대표하는 위대한 두 작가.
드보르자크의 음악을 쿤데라와 함께 감상한다면
프라하의 그윽한 깊이를 오감으로 새길 듯하다.
관현악
249회 정기공연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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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4-05-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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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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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다비트 라일란트
피아노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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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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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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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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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Op. 30
호메로스 「오뒷세이아」
바다 한가운데, 파도는 거세고 배는 흔들리며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유혹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역경을 뚫고 인간은 자신의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
갈등과 슬픔과 고독을 지나, 어리석음과 간계와 불안을 배우고,
그는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로 돌아간다.
라흐마니노프의 역작인 이 곡에서 우리는 그가 느꼈을 법한 풍파를
넉넉히 어림할 수 있을 테다.
관현악
248회 정기공연
라벨, 두 개의 피아노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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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4-03-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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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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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지휘 I 윤한결
피아노 I 장-에프랑 바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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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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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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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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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스트라빈스키, ‘풀치넬라 모음곡
라벨, 피아노 협주곡 M. 83
라벨,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M. 82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1919 Version)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화려하게 펼쳐지는 선율과 재지한 진행은
청자를 순식간에 20세기 초의 미국으로 데려갈 법하다.
실제로 <위대한 개츠비>는 이 협주곡이 발표되기 불과 몇 년 전에 발표됐다.
파티의 화려함으로 이끌어낸 재회와 사랑은 잠시간의 평온한 왈츠를 기대하게 하나,
소설은 이내 위태로운 질주를 향해간다.
소설의 파멸적인 결말과 곡의 힘찬 3악장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겠다.
관현악
247회 정기공연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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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4-02-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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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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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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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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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초등학생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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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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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족장의 가을」
카리브해 땅과 바다에 사는 늙은 족장이 돌아보는 수백 년에 걸친 통치의 파편들.
독재에 신음하던 역사 속에는 언제나 저항했던 우리,
라틴아메리카 민중의 땀과 피가 있었다.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환상을 보여 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족장의 가을>.
로드리고가 음악에 담아낸 스페인 민중의 저항, 그 선율과 함께 느끼자.
관현악
246회 정기공연
베를리오즈,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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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3-11-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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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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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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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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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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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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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베를리오즈, 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베로나의 뿌리 깊은 원한을 지닌 두 가문의 아들과 딸.
사랑이 결국 죽음으로 막을 내리는 비극적 서사를 그린
셰익스피어의 이 작품이 베를리오즈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강렬한 사랑의 선율이 음악으로 빚어지는 순간이 당신을 기다린다.
관현악
245회 정기공연
버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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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3-10-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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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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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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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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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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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2-523-6258
-
- 공연영상
- 유튜브
버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
<달과 6펜스>의 작가 섬머싯 몸의 또 다른 걸작.
허영과 욕망이라는 인간의 굴레를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 키티의 성장이야기이자 러브스토리이다.
전쟁을 피해 고향을 떠난 버르토크 역시 극적인 삶의 주인공.
낯선 이국에서 희망이 되어준 작품인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속 꽃 피운 그만의 성장스토리는 무엇일까.
관현악
244회 정기공연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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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3-09-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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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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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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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
- 관람연령
-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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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2-523-6258
-
- 공연영상
- 유튜브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자우메 카브레 「나는 고백한다」
카탈루냐 문학의 거장 자우메 카브레의 대표작.
중세 유럽의 종교재판과 2차대전 홀로코스트, 스페인의 파랑코 독재까지
역사 속 인류가 경험해 온 끔찍한 악의 모습을 바이올린을 통해 만난다.
관현악
243회 정기공연
드보르자크, 교향곡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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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3-07-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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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롯데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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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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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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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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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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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드보르자크, 교향곡 6번
밀란 쿤데라 「농담」(민음사, 1999)
체코의 진한 보헤미안 향기를 느껴보세요.
체코를 대표하는 두 예술가,
드보르자크 &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을 한번에 만날 기회!
관현악
242회 정기공연
차이콥스키 발레 모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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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3-05-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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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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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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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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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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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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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에른스트 테오도어 아마데우스 호프만 「호두까기 인형」
차이콥스키에게 영감을 준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을 만나보세요.
꿈 꾸는 듯한 환상적인 이야기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관현악
241회 정기공연
브람스, 교향곡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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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3-04-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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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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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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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재)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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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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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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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브람스, 교향곡 4번
무라카미 하루비 「노르웨이의 숲」
❝나는 어느 음악회의 초대권을 두 장 고생해가며 입수하여,
나오코에게 같이 가자고 했던 것이다.
오케스트라는 나오코가 무척 좋아하는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연주하기로 되어있어, 그녀는 그걸 기대하고 있었다. ❞
- <노르웨이의 숲> 중
관현악
240회 정기공연
베토벤, 교향곡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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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시간
- 2023-02-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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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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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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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주관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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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연령
-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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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2-523-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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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영상
- 유튜브
베토벤, 교향곡 5번
토마스 만 「파우스트 박사」
운명 앞에 놓인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교향곡 5번>과
토마스 만의 ❛파우스트 박사❜ 의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