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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O

2기

김성진
김성진

Sungzin Kim

제2기 KNCO 지휘자 2026년 3월 11일

Conductor

김성진은 오케스트라의 유기적인 호흡과 앙상블 구축에 강점을 지닌 지휘자로, KNCO 2기의 새로운 출발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9년부터 6년간 김천시립교향악단을 이끌며 음악적 완성도와 오케스트라 운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구축해왔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김천시향은 17년 만에 교향악축제 무대에 복귀하며, 지역 오케스트라의 존재감과 성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KNCO 2기에서는 청년 연주자들의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해, 단체의 새로운 출발과 전통을 이끌 적임자로 주목받고 있다.

김성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작곡과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피아노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하며 폭넓은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과에 수석 입학, 크리스티안 에발트의 지도를 받으며 지휘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그는 재학 중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합창단 지휘자 요르크 페터 바이글레에게 발탁되어 4년간 공식 피아니스트로 활동했고, 베를린 슈타츠오퍼 수석 오페라 코치 알렉산더 비틀린과 함께 오페라 레퍼토리를 연구하며 음악적 깊이를 확장했다.

독일에서 최고 성적으로 학업을 마친 그는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 오케스트라 아이오와와 시더 래피즈 오페라단에서 객원 지휘자 및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후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아이오와, UI 챔버 오케스트라 등 해외 단체와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부천필하모닉, 경기필하모닉, 성남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왔다.

1기

김유원
김유원

Yuwon Kim

제1기 KNCO 지휘자 2025년 7월 16일

Conductor

김유원은 미국 오케스트라 협회(League of American Orchestras) ‘미국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지휘자’ 6인에 선정되며, 국제무대에 소개되었다. 한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차세대 지휘자 육성 프로그램 ‘넥스트 스테이지’(2019)에 신진 지휘자로 발탁되며 국립심포니와 첫 인연을 맺은 그는 이번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의 초대 지휘자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2014년 미국 아스펜 음악제에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우수 지휘자에게 주어지는 로버트 스파노 지휘자상(Robert Spano Conductor Prize)을 수상한 김유원은 2018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개최된 프린세스 아스트리드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김유원은 미국 커티스 음악원 연주자과정(Rita E. Hauser Conducting Fellow) 당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음악감독 야니크 네제 세갱으로부터 “단원, 관객 모두를 음악에 몰입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지휘자”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는 선화예술고등학교 작곡과, 서울대학교 작곡과 지휘 전공을 졸업했으며, 오스트리아로 유학하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Dennis Russell Davies), 한스 그라프(Hans Graf), 브루노 바일(Bruno Weil)을 사사하며 Magister, Postgraduate 과정을 최우수(mit Auszeichnung)로 졸업하였다.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쿠르트 마주어, 데이비드 진먼 등 세계적인 거장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참가하였으며, 지금까지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 서울시향 등을 지휘하였다. 2019년부터 LA 필하모닉의 객원 보조 지휘자(Guest Cover Conductor)로 활동하며 에사 페카 살로넨, 토마스 아데스, 후안호 메나와 함께 작업하였으며 귀국 후 국내의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