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작성자 김*희2025-11-06
어이없는 불편한 경험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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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11.1(토) 유선상 통화 중 어이없는 불편한 상황 발생 오래 전 예매했던 공연 예매 내역 관련 문의 전화함 1차로 대표번호 02 523 6258번으로 전화함 전화받은 직원(박**)이 담당 부서가 아니라며 담당 부서 번호를 줌 2차로 안내받은 번호 02 523 8947(담당자: 홍보마케팅킴 과장 김지혜)로 전화함 단연히 담당부서라고 안내 받았고 사무실 번호였기 때문에 담당 직원이 받을 것으로 예상함 하지만 상대는 받자마자 여보세요? 라고 함 내가 잘못 걸었나 싶어서 조심스레 예매내역 확인하고 싶은데 맞나? 물음 상대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네? 라고 오히려 물음. 정말 잘못 걸었나 싶어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직원 맞으세요? 라고 물음 또 역시 짜증이 묻은 채로 뭐 때문에 그러냐? 물음. 담당 직원의 반응 이라고는 믿기 힘든 말투여서 황당했지만 내역만 확인하고 얼른 끊자 하고 넘김 그 후로 황당한 대화가 오감 처음에는 컴을 키는 중이다 조금만 기다려라 라고 하더니 갑자기 개인폰번호는 어찌 알았냐고 물으면서 더 짜증을 냈고 위에 상황을 설명했는데도 계속 신경질적인 어투로 나옴. 너무 당황스러워 손이 떨렸지만 다 됐고 예매 내역만 말해 달라 했는데 왜 말을 그런 식으로 하냐~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냐~하더니 결국은 내역도 안 알려 주겠다함 상황을 짐작컨데 아마도 담당자인 김지혜씨는 휴일이었고 사무실 번호가 개인폰으로 연결이 된듯했고 그 상황에 열이 받았던 모양이었음 나라도 휴일 아침에 그런 전화를 받았다면 유쾌할 수는 없을 거라는 정도는 예상이 되지만 직업상 통화 내용상 고객이라는 것이 확인 되었을 텐데도 앞뒤 안 가리고 화부터 내고 있었음 결국 NOL사이트 일거니까 거기 가서 확인하라는 말을 듣고 끊기 전에 담당자 분 성함 좀 알려 달라 하니 알려줄 수 없다 함 말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라 생각해 전화를 끊고 대표 번호로 다시 전화함 처음 통화했던 직원이 다시 받아서 담당자 이름 알려 달라고 하니 엄청 당황하면서 말을 못함 계속해서 물으니 그냥 본인이 책임지면 안되느냐고 쩔쩔매면서 말함 ( 왠지 평소 관계가 느껴지는 듯했음) 어렵게 담당자 이름을 받고 전화를 끊음 홈피에 불편시고 창을 찾다가 보이지 않아서 문의글을 남김 휴일에 전화를 받게 만든 건 내 잘못이 아닌 상황이었고 예상치 못하게 일어난 일에 대한 그 담당자의 반응은 이해할 수 없는 정도였음 직분을 잊고 본인의 기분을 상대(고객)에게 풀어버린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생각함 마음에도 없는 사과는 바라지도 않고 사내 규정이든 상관의 징계든 합당한 처분이 있기를 바람 최대한 있는 그대로 서술했으나 담당자 본인도 억울하다면 항변하시면 될듯 유쾌하지 않은 일을 공개하는 이유는 저 분의 반성을 원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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