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상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되겠습니다.
30여 년 전 40여 명의 음악가들의 뜨거운 열망 속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탄생했습니다. 음악을 향한 청중들의 기대와 음악가들의 소명으로 빚어진 국립심포니. 그 역사 속 음악을 향한 열정은 우리를 지탱하는 힘이었고 이 가치를 지키기 위한 노력과 고민은 이 시대 우리 곁에 함께해야만 하는 국립심포니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입니다.
음악을 향한 열정을 마중물로 ‘유연과 참신’이란 정신 아래 우리는 계속 꿈을 꿉니다.
우리의 음악이 여러분의 삶에 닿기를 젊은 음악인들이 마음껏 미래를 상상하는 장이기를 나아가 세계 속 대한민국의 자긍심이 되는 그날을 말입니다.
이 모든 바람이 실현되도록 변화하고 도전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이사 최정숙